[모닝 인사이트] 모건스탠리 "강한 고용시장이 경기침체 막아줄 것"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우리시간으로 오늘(25일) 밤 잭슨홀 미팅에 참석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설에 나섭니다. 

추가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힌트를 줄지 관심이 쏠리는데요. 

랜달 크로즈너 전 연준 이사는 고용시장이 강세를 이어가는 한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금리 전망에 대한 엇갈린 전문가들의 발언 보고 오시죠.

[세스 카펜터 / 모건스탠리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 : 코로나가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경제가 무너졌습니다. 경제가 고용시장보다 훨씬 더 빨리 회복됐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아직도 일자리 공석을 다시 메우고 있다는 의미로 덕분에 경제 회복력은 더욱 강화됐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아줄 것입니다. 모든 것이 부정적이지도 긍정적이지도 않은 변곡점에 있습니다. 지표들이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는 연착륙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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