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잭슨홀 미팅서 엇갈린 금리 전망…'파월 힌트' 촉각

송태희 기자 2023. 8. 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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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효과가 하루 만에 끝이 났습니다. 뉴욕증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다시 부상하면서 하루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는데요. 오늘(25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엔비디아 랠리 끝…뉴욕증시, 하루 만에 하락 마감
- 보스턴 연은 총재 "추가 금리 인상 필요할 수 있어"
- 고용·소비 등 경제 회복력에 '9월 금리 인상' 암시
- "인플레 낮추기 위해 고금리 유지…상당 시간 필요"
- 엔비디아 깜짝 실적 잠재운 연준…'파월 입' 주시
- 장 초반 엔비디아 '깜짝 실적' 덕분에 상승 출발
- 전날 시간외거래서 8% 급등, 정규장은 강보합 마감
- 올들어 220% 이상 오른 엔비디아 목표주가 줄상향
- JP모건, 엔비디아 목표주가 600달러로 상향 조정
- 골드만 605달러·BofA 650달러·씨티 630달러로 올려
- 연준 추가 금리 인상 우려에 대형 기술주 일제히 하락
- 피치, 비구이위안 자회사 신용등급 '정크'로 강등
- 美 7월 내구재수주 5.2% 감소…2020년 이후 최대폭
- 美 제조업 지표 부진…기준선 50 아래로 위축 심화
- 실업수당 청구 건수 2주 연속 감소…고용수요 탄탄
- 8월의 징크스…지난 10년간 S&P500 평균 상승률 0.1%
- 8월 거래량 평월에 비해 급감…막바지 휴가 떠나
- 통상 부진한 9월 대비해 8월부터 차익실현 움직임도
- 중국 부진 등 외부요인도 작용, 국채시장 이동 흐름도

Q. 이제 시장의 관심은 잭슨홀 미팅으로 쏠립니다. 긴축 사이클 막바지에 들어선 미국 통화정책의 향방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텐데요.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잭슨홀 연설 앞두고 긴장한 시장…또 파월 쇼크 올까
- 1년 전 잭슨홀 연설 나선 파월 "인플레이션 파이터"
- 약 9분간의 짧은 연설에 인플레이션 단어 45번 등장
- 파월, 매파 입장에서 비둘기파로 돌아설 가능성 희박
- 콜린스 보스톤 연은 총재, 추가 인상 필요성 시사
-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현 금리로 충분하다"
- 불러드 전 총재 "美 경제 호조, 연준 계획 지연 가능"
- 파월, 내일(26일) 새벽 연설 예정…매파 기조 유지 무게
- 美 3분기 '깜짝 성장' 가능성…연준 통화정책 고심
- GDP 증가율 5%대 전망도 나와…예상치 못한 시나리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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