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유전자 자체가 길쭉길쭉… 야노시호♥처럼 모델로” (‘손둥동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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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추성훈이 훌쩍 자란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24일 전파를 탄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동굴 탐험대는 손둥 동굴에 입성하기 위한 최후의 훈련에 돌입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나이가 12살이라고 밝혔다.
이후 진흙 지형에 적응하기 위해 어둠을 극복하는 실전 동굴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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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추성훈이 훌쩍 자란 딸 추사랑을 언급했다.
24일 전파를 탄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동굴 탐험대는 손둥 동굴에 입성하기 위한 최후의 훈련에 돌입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나이가 12살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의 최근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김동준은 “유전자 자체가 길쭉길쭉해”라며 감탄했다.
추성훈은 “팔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아. 모델 쪽으로 슬슬. 근데 아직 몰라. 아무것도 결정된 것 없어”라고 밝혔다. 김남일은 아들의 키가 본인의 키인 181cm보다 크다고 밝혔다.
김남일은 “축구는 소질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추성훈은 “격투기 보내. 그 정도 몸이 있으면”이라며 노골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김남일은 “태권도를 오래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진흙 지형에 적응하기 위해 어둠을 극복하는 실전 동굴 훈련에 돌입했다. 진흙을 걸으며 박항서는 “오늘 발마사지는 제대로 하고 간다”라고 말하기도. 바닥 뿐 아니라 사방 모두가 진흙이었다. 미끄러운 길이라 김남일은 걷다가 넘어질뻔 하기도.
박항서는 “이게 무너지진 않곘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든 조명을 끄고 완전한 어둠을 체험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에 모두들 놀랐다. 박항서는 혼자 왔으면 무서웠을테지만 같이와서 무섭지 않다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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