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녹화 도중 촬영장 이탈.."JYP보다 더 심해" 폭발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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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 JYP 박진영이 깜짝 등장한 가운데, 홍진경이 JYP급 디렉팅 수준의 라도를 보며 질색팔색해 웃음짓게 했다.
이날 우영이 멤버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 멤버들은 "우영아 JYP 반은 네 것이냐"고 묻자 우영은 "아니다"며 웃음지었다.
모두 "우영이 백으로 JYP 연습실왔다"며 웃음, 박진영은 "그룹하는지 몰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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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JYP 박진영이 깜짝 등장한 가운데, 홍진경이 JYP급 디렉팅 수준의 라도를 보며 질색팔색해 웃음짓게 했다.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홍김동전'에서 멤버들이 '언밸런스' 데뷔를 앞두고 JYP 연습실에 모였다.
이날 우영이 멤버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 멤버들은 "우영아 JYP 반은 네 것이냐"고 묻자 우영은 "아니다"며 웃음지었다.
제작진은 "'언밸런스' 데뷔곡인 'NEVER' 안무 최초공개할 예정"이라며 K팝 대표 안무팀을 소환, 바로 라치카였다. 수장 가비도 특유의 유쾌함으로 멤버들과 인사했다. 가비는 "진경언니 춤을 꼭 가르쳐주고 싶었다"며 더욱 반가워했다. 그러면서 "진경언니가 춤을 해내면 감동일 것, 소문난 댄서로 이번 기회에 만들고 싶어, 내 소명이다"며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때, 김숙은 "우리 언니쓰 두달 걸렸다"며 걱정, 여름에 데뷔하기로 했기에 겨우 한 달 남짓 남았다. 모두 "사상초유 1년 밀리는거 아니냐"고 한 가운데 라치카는 "가능하다"며 응원, 하지만 우영은 "'홍김동전'으로 할지 내 솔로로할지 보겠다"고 했고 라도는 "그건 힘들다, 이곡 그럼 내가 먼저 쓰겠다"며 서로 경쟁해 웃음짓게 했다.
본격적으로 녹음팀과 안무팀이 나뉘었다. 이때, 뜻밖에 박진영이 등장했다. 모두 "우영이 백으로 JYP 연습실왔다"며 웃음, 박진영은 "그룹하는지 몰랐다"고 했다. 우영은 "형 모르게 하는거 아니었나, 들켰다"며 웃음지었다.
JYP 박진영 등장에, '언밸런스'의 곡인 'NEVER'를 공개, 박진영은 듣자마자 "커플댄스 있나"고 물었다. 모두 "정확하게 있다"며 귀신같은 박진영의 촉에 감탄, 박진영은 듣자마자 "커플댄스 있나"고 물었다. 모두 "정확하게 있다"며 귀신같은 박진영의 촉에 감탄, 박진영은 "이건 거의 'SHUT UP' 급이다 뮤직비디오 하바나에서 가면 끝"이라고 했고 우영도 "무조건 쿠바다"며 동의했다.
노래를 다 들은 박진영은 프로듀서가 라도란 말에 "만약 프로듀서 추천하라면 라도였을 것이 곡 그 이상할 수 없을 것"이라며 "내가 유일하게 연락하는 후배다, 음악도 노래도 잘해, 거기다 생활태도가 좋아 술, 담배 안하고 운동만하고 작업한다"고 칭찬했다.
녹음실로 이동했다. 우영부터 녹음을 시작, 우영이 시작하자마자 라도는 "2PM 짬밥 어디 안간다, 역시 잘한다"며 칭찬했고, 우영은 순조롭게 녹음을 이어갔다. 하지만 서로 프로다운 모습으로 녹음이 이어졌다.
이를 본 홍진경은 "박진영보다 더 해 더하면 더 했다"며 "여기 무한반복 지옥이다 저런 사람인지 몰랐다, 저런 사람인 줄 몰랐어 여기 지옥이다 나 갈거다"며 결국 홍진경은 안무팀으로 이동했다.
장장 1시간 반에 걸친 우영의 녹음에 이어, 다음은 조세호가 녹음을 이어가게 됐다. 음정과 박자를 무시한 채 열정이 폭발, 라도는 "뭐지?"라며 당황, "너무 흥분하지만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톤이 좋다"며 칭찬,
하지만 "한 500번만 불러보겠다"고 해 조세호를 당황시켰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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