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올여름 레알 이적? 가능성 1도 없다...안첼로티 “100%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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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64)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이번 여름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 영입 가능성에 대해 1도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9월1일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음바페가 레알로 올 것이냐는 질문에 "나는 그것을 배제한다. 100%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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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카를로 안첼로티(64)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이번 여름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 영입 가능성에 대해 1도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2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9월1일 여름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음바페가 레알로 올 것이냐는 질문에 “나는 그것을 배제한다. 100%다”라고 답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 스쿼드는 문을 닫았고, 선수들은 우리 시즌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음바페는 내년 여름 파리생제르맹(PSG)과의 계약이 만료되는데, 애초 이후 자유계약선수(FA)로 레알 마드리드로 가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PSG가 거액의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 계약 연장을 요구했고 이 때문에 음바파와 심한 갈등을 빚어왔다.
그러나 음바페는 최근 1군 훈련에 복귀했고, 구단과 이 문제에 대해 다시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주드 벨링엄을 비롯해, 호셀루, 프란 가르시아, 브라힘 디아즈, 아르다 귈러를 영입했다. 특히 20세 특급 미드필더인 벨링엄한테는 1억300만유로(1479억원)을 썼다.
벨링엄은 2023~2024 스페인 라리가 초반 2경기에서 3골을 폭발시키며, 카림 벤제마의 이적으로 생긴 팀내 10번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치열한 미드필드 주전 다툼 속에 입지가 좁아진 루카 모드리치(37)에 대해선 “일주일에 한 경기만 있기 때문에, 그는 이번 시즌 예전처럼 뛰지 못하고 있다. 이례적인 상황이다. 그는 분명히 행복하지 않지만 괜찮다. 어떤 문제도 없다. 헌신할 것이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적시장이 9월20일 닫히는 만큼, 모드리치가 그곳으로의 탈출을 모색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안첼로티는 2023 여자월드컵 우승 시상식에서 스페인의 제니 에르모소의 입술에 키스를 해 문제가 된 루비 알레스 스페인축구연맹 회장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그는 “민감한 주제다. 하지만 한 시민으로서, 내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그것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 행동이었다. 그의 행동은 연맹 회장의 행동이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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