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가용 레프트백 없다…"쇼 부상으로 장기 결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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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가용할 수 있는 레프트백이 없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5일 "맨유의 레프트백인 루크 쇼가 근육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맨유는 쇼의 몸상태를 계속해서 평가하고 있으며 그가 몇 달이 아닌 몇 주만 결정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또 다른 레프트백 타이럴 말라시아가 역시 부상 중이라 가용할 수 있는 전문 레프트백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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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가용할 수 있는 레프트백이 없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5일 "맨유의 레프트백인 루크 쇼가 근육 부상으로 인해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맨유는 쇼의 몸상태를 계속해서 평가하고 있으며 그가 몇 달이 아닌 몇 주만 결정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쇼는 직전 시즌 레프트백은 물론 센터백까지 소화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에 기여했다. 그런 그의 이탈은 팀에 큰 타격이다. 맨유는 또 다른 레프트백 타이럴 말라시아가 역시 부상 중이라 가용할 수 있는 전문 레프트백이 없는 상황이다.
이는 9월 9일 유로 2024 예선 우크라이나전을 앞두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타격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역시 최근 존 스톤스, 타이론 밍스의 부상으로 수비진이 엷어진 것에다 쇼의 부상이라는 악재까지 맞게 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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