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이지유, 9월 결혼…"♥예비신랑, 꿈에 그리던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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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지유가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지유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지유는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었다고 표현하며 "저를 위해 인생의 가치관까지 기꺼이 바꿔준 아주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지유는 오는 9월 23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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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지유가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지유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지유는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었다고 표현하며 "저를 위해 인생의 가치관까지 기꺼이 바꿔준 아주 고마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이 제 꿈이 됐다"며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고, 옆에서 제 모든 걸 서포트 해 주는 든든함을 갖춘 이 사람을 위해서라면 저 또한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용기가 생긴다"며 예비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유는 "여러분도 저희를 축복해 달라. 여러분들에게도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바라겠다. 우리 서로 응원하기로 하자. 저희 정말 잘 살겠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지유는 오는 9월 23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한편 이지유는 2013년 뮤지컬 '미스터 온조'로 데뷔했으며, 구독자 33만 명의 유튜브 채널 '지유개'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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