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고도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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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고도화 및 위성통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CCU는 산업 공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모아 화학 공정을 거쳐 드라이아이스, 시멘트, 종이와 같은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우리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난 2020년 과기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민간과 공공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로드맵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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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2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고도화 및 위성통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에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간사 박성중 의원과 과방위 소속 김병욱·김영식·윤두현·허은아·홍석준 의원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 홍진배 네트워크정책실장이 배석할 예정이다.
CCU는 산업 공정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모아 화학 공정을 거쳐 드라이아이스, 시멘트, 종이와 같은 자원으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중 하나로 꼽힌다.
우리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지난 2020년 과기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민간과 공공기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로드맵을 수립했다.
과기부는 CCU 관련 예산을 지난해 90억원에서 올해 130억원으로 40억원 늘렸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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