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오염수 해양방류 강행...정부, 감시 강화
YTN 2023. 8. 25. 05:58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2년 만에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예정대로 강행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일본의 방류 과정을 꼼꼼하게 감시하고, 어민과 수산업계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재송부가 결국 불발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국회 보고서 채택 없이 이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서울 신림동 살인사건 피의자 30살 최윤종이 피해자를 목 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잠시 뒤 최윤종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 잼버리 준비부터 운영까지 총정리하고 기록하는 백서 발간 업무를 전북도청 지하에 입점한 문구점이 맡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에서 잼버리 대회 파행 사태와 관련한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바그너그룹 수장인 프리고진의 사망 하루 만에 유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프리고진이 암살당했을 것이란 전망이 높은 가운데 미국은 미사일 격추보다는 기내에 설치된 폭탄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 대구 32도로 다시 30도 안팎의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초반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에 안 들어가 봐서 그래요" 방류 완료 시기조차 '미정' [Y녹취록]
- '중국발 불안 문제' 언급된다면? 요동치는 세계 경제 '긴장' [Y녹취록]
- “얼굴 타들어 가” 최악의 습진 시달린 20대 여성 비포 애프터
- [자막뉴스] '푸틴의 정적' 숨지는 순간...욕조에서, 창문에서, 추락사까지?
- '내 동료가 돼라' 전경련, BTS 소속사 하이브에 회원 가입 요청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서귀포 어선 전복...실종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 173cm에 75kg도 비만..."BMI 비만 기준 높여야"
- 김정은, 북 인권 대응 직접 지시..."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