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알고보니 JYP 이사님 “회사 절반은 네 거야?” (홍김동전)[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8. 2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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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우영이 JYP 이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JYP 이사를 맡고있는 우영은 제작진에게 커피를 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2PM 멤버들은 JYP와 재계약하며 대외협력 이사로 선임됐다.

이를 보던 조세호가 "장우영 이사님이 커피를 계속 쏘고 있다"고 알리자 주우재는 "우영아 그럼 JYP 반은 네 거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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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홍김동전' 우영이 JYP 이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8월 24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프로젝트 힙합 혼성그룹 '언밸런스' 첫 음원 '네버(NEVER)'의 녹음 현장과 안무 연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과 프로듀서 라도는 연습을 위해 강동구에 위치한 JYP 사옥에 모였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JYP 이사를 맡고있는 우영은 제작진에게 커피를 돌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2PM 멤버들은 JYP와 재계약하며 대외협력 이사로 선임됐다. 이들은 소속사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보던 조세호가 "장우영 이사님이 커피를 계속 쏘고 있다"고 알리자 주우재는 "우영아 그럼 JYP 반은 네 거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이에 우영은 쑥스러워하며 "뭘 내 거냐. 그렇지 않다"고 강하게 부인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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