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신인왕 출신 푸르칸 기수, 韓경마 첫 승

스포츠동아 2023. 8. 25.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렛츠런파크 서울 소속 푸르칸 육셀기수가 19일 첫 승을 기록했다.

튀르키예 출신 푸르칸은 12년차 기수로 16세 때부터 수습기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13회 째 출전인 19일 서울 9경주(국3, 1800m)에서 캡틴브라보와 함께 첫 승을 기록했다.

푸르칸 기수는 "첫 승도 기쁘지만 앞으로 대상경주까지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르칸 기수
렛츠런파크 서울 소속 푸르칸 육셀기수가 19일 첫 승을 기록했다. 튀르키예 출신 푸르칸은 12년차 기수로 16세 때부터 수습기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에는 튀르키예 신인왕을 수상했다. 7월 말 한국경마에 데뷔해 안토니오, 빅투아르, 다비드에 이어 한국경마의 네 번째 외국인 현역 기수가 됐다. 그리고 13회 째 출전인 19일 서울 9경주(국3, 1800m)에서 캡틴브라보와 함께 첫 승을 기록했다. 푸르칸 기수는 “첫 승도 기쁘지만 앞으로 대상경주까지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