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 전문배우 고태산 “8개월째 일용직 노동자 생활” (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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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태산이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8월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악역 전문 배우 고태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태산은 8개월째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고태산은 "가끔 연락이 오면 잡부나 잡일이나 기술사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제가 일정한 기술이 없다. 옛날부터 기술을 배우려고 했는데 힘들더라. 연락만 오면 바로 달려간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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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고태산이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8월 24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악역 전문 배우 고태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태산은 8개월째 일용직 노동자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고태산은 "가끔 연락이 오면 잡부나 잡일이나 기술사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제가 일정한 기술이 없다. 옛날부터 기술을 배우려고 했는데 힘들더라. 연락만 오면 바로 달려간다"고 털어놨다.
고태산은 극 중 전과 240범을 기록할 만큼 악역 전문 배우로 명성을 떨쳤다. 고태산은 "과거 땜빵 가수로 밤무대 일을 했다. 친구가 연극을 한번 해보자고 해서 극단에 들어갔다. 제가 나오는 드라마나 비드라마를 보면 거의 범인 역할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고태산은 "교도소에 자주 가니까 전과가 쌓이더라. 백반을 먹으러 갔는데 아줌마가 덜덜 떨면서 신고 전화를 했다. 한번은 경찰관이 실제로 체포하러 온 적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N '특종세상'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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