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재산 얼마길래 “노후 위해 산 사려고 알아보는 중”(구해줘 홈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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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이 자신이 꿈꾸는 어마어마한 노후 계획을 공개했다.
김숙은 "저는 산을 알아보고 있다. 꼭대기에 집 한 채 딱 지어서 나만, 영화 '이끼'에서 (천용덕이)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처럼'숙끼'가 제 꿈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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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숙이 자신이 꿈꾸는 어마어마한 노후 계획을 공개했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6회에서는 정년을 6년 앞두고 미리 시골집 로망을 이룬 집주인이 등장했다.
이날 집주인의 사연을 들은 김숙은 "집주인분이 40대 후반부터 집을 구하러 다녔다고 하니 저는 이제 시작을 해야 한다"며 다른 코디들에게 은퇴 후 삶을 생각해본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양세형은 "저는 사실 빨개벗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못 보는 완전 자연의 집에서 사는 게 꿈"이라고 밝혔고, 박나래는 "전 비슷한데 다르다. 정원의 대가인 타샤 튜더라는 할머니가 있다. 원래 동화작가신데 꽃을 너무 좋아하셔서 10,000평 되는 대지를 혼자 맨발로 매일 꽃을 가꾸신다. 그렇게 맨발로 옛날 옷 입고 꽃 가꾸고 정원 가꾸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숙은 "저는 산을 알아보고 있다. 꼭대기에 집 한 채 딱 지어서 나만, 영화 '이끼'에서 (천용덕이) 위에서 내려다 보는 것처럼…'숙끼'가 제 꿈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짜 산 사면 나중에 놀러오시라"고 코디들에게 제안하며, 특히 초자연을 꿈꾸는 양세형에겐 "너 근처 줄 테니까 벗고 다녀"라고 흔쾌히 베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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