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엔비디아 호조에도 연준 연설 앞두고 일제히 하락 마감

이명동 기자 2023. 8. 25.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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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을 앞둔 불확실성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를 눌러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70포인트(1.35%) 내린 4376.3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7.06포인트(1.87%) 밀린 1만3463.97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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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08%↓·S&P 500 1.35%↓·나스닥 1.87%↓
[워싱턴=AP/뉴시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을 앞둔 불확실성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를 눌러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사진은 지난 5월3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방송되는 모습. 2023.08.25.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연설을 앞둔 불확실성이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실적 호조를 눌러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73.56포인트(1.08%) 빠진 3만4099.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9.70포인트(1.35%) 내린 4376.31,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7.06포인트(1.87%) 밀린 1만3463.97에 장을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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