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를 읽는 힘', 세이노·오펜하이머 제치고 종합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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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분야 인플루언서 메르가 세이노와 오펜하이머를 제쳤다.
예스24 8월 4주차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메르의 저서 '1%를 읽는 힘'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종합 1위에 올랐다.
'1%를 읽는 힘'은 자본시장 분석가이자 경제·주식 분야 파워 인플루언서 메르의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예스24에 따르면 '1%를 읽는 힘'의 주요 구매자는 3040 남성 독자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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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경제·주식 분야 인플루언서 메르가 세이노와 오펜하이머를 제쳤다.
예스24 8월 4주차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메르의 저서 '1%를 읽는 힘'이 예약판매와 동시에 종합 1위에 올랐다. 전주까지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2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펜하이머'에 영감을 준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가 3위다.
'1%를 읽는 힘'은 자본시장 분석가이자 경제·주식 분야 파워 인플루언서 메르의 투자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메르는 삼성그룹과 GE 등 글로벌 기업에서 금융기관과 기업체, 펀드 등의 각종 금융 위험을 예측 및 측정해 대비책을 강구하는 위험관리 전문가로 근무하면서 금융상품 개발, 리스크 관리 시스템 운영, 기업금융 건의 승인 업무를 총괄했다.
예스24에 따르면 '1%를 읽는 힘'의 주요 구매자는 3040 남성 독자로 나타났다. 40대 남성이 전체 28.9%, 30대 남성이 28%를 차지했다. 전체 연령대별로는 3040세대가 총 76.7%, 성별로는 남녀 약 7:3의 비율로 남성 독자의 비중이 높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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