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2PM 황찬성과 찾은 청양
2023. 8. 25. 03:04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후 8시
TV조선은 25일 밤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 그룹 2PM의 막내 황찬성이 출연해, 충남 청양의 맛집을 찾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선 2PM이란 이름이 탄생한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황찬성은 최근 역주행하며 인기를 얻은 노래 ‘우리 집’의 안무를 식객에게 알려주기도 한다. 식객이 직접 춤을 추는 모습에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된다. 평소 대식가로 소문난 황찬성이 같은 그룹의 멤버 옥택연과 분식집에서 엄청난 돈을 쓴 사연도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황찬성은 이날 식객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진 ‘치유 밥상’을 맛본다. 식당 주인은 누에와 뽕나무 농사를 지으며, 체험객들에게 밥상을 내어주다 식당까지 개업하게 됐다고 한다. 본격 식사에 들어가기 전, 전채 요리로 고추장떡, 뽕잎전, 오디전병, 상수리전병이 나온다. 이어 식당 주인이 직접 캔 산나물로 만든 반찬, 오디를 갈아 양념한 불고기를 비롯해 음식이 나온다. 1인당 1만5000원으로 이 모든 음식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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