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전쟁터서 가스 괴저병 연구, 호흡기 감염 권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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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폴 헨리 드 크루이프, 네덜란드계 미국인 미생물학자다.
1916년 미시간주 대학에서 미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프랑스 주둔지에서 가스 괴저병을 연구하면서 미생물 세계에 깊숙이 발을 들였다.
연구소를 나와서 소설처럼 읽히는 '미생물 사냥꾼(Microbe Hunter, 1926년)'을 포함해 과학 도서를 여러 권 펴내 대중이 넘는 과학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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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이 폴 헨리 드 크루이프, 네덜란드계 미국인 미생물학자다. 1916년 미시간주 대학에서 미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프랑스 주둔지에서 가스 괴저병을 연구하면서 미생물 세계에 깊숙이 발을 들였다.
종전 뒤 미국으로 돌아와 프레더릭 노비 실험실에서 일했다. 이때 쓴 연쇄상구균과 보체 활성화 현상을 다룬 논문에 학계가 관심을 기울였다. 1920년부터 2년간 록펠러 연구소에 들어가 호흡기 감염과 관련된 연구를 이끌었다.
연구소를 나와서 소설처럼 읽히는 ‘미생물 사냥꾼(Microbe Hunter, 1926년)’을 포함해 과학 도서를 여러 권 펴내 대중이 넘는 과학 문턱을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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