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독립기념일은 자유롭고 강인한 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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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뒤로 2번째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자유, 강인함, 존엄성, 평등을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한다"며 "자유롭고, 강인하고, 존엄한 자의 날이자, 전국 우크라이나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날"이라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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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중요한 가치 지켜야 한다"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쟁 뒤로 2번째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자유, 강인함, 존엄성, 평등을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젤렌스키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크라이나의 독립기념일을 축하한다"며 "자유롭고, 강인하고, 존엄한 자의 날이자, 전국 우크라이나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날"이라고 축하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이 전쟁에서 중요하다"라며 "이번 전쟁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한 어떤 것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라며 앞서 언급한 자유, 강인함, 존엄성, 평등을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전시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우크라이나군과 군 가족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사의를 표했다.
우크라이나는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했다. 이를 계기로 8월23일을 국기(國旗)의날로 이튿날을 독립기념일로 기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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