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아나운서 "울릉도에서 살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11년 만에 '꿈의 섬' 울릉도를 다시 찾는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대호가 울릉도로 향하는 크루즈에 오른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바다 뷰가 기막힌 크루즈에서 부추전과 도토리묵 먹방에 이어 '혼.코.노(혼자 부르는 코인 노래방)'까지 즐기며 울릉도 크루즈 여행을 만끽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령 인턴 기자 =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11년 만에 '꿈의 섬' 울릉도를 다시 찾는다.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대호가 울릉도로 향하는 크루즈에 오른 모습이 공개된다.
김대호는 "천혜의 섬 울릉도로 갑니다"라며 11년 전 신입 아나운서 시절 한 번 가본 울릉도 재 입도를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다. 지난 방송에서 김대호는 "울릉도에서 살고 싶다"며 울릉도 살이에 대한 로망을 버킷리스트로 언급했다.
김대호는 크루즈 매표소부터 '대세' 인기를 실감한다. 크루즈 승객들은 "미남이에요"라며 김대호의 실물을 극찬한다. 드디어 울릉도행 크루즈에 오른 김대호는 에스컬레이터부터 바다 뷰 매점, 노래방까지 없는 게 없는 호텔 같은 크루즈의 클래스에 감탄을 쏟는다.
출항하는 크루즈 위에서 상쾌한 바닷바람을 마주한 김대호는 "기분이 너무 좋다"며 로망 실현을 위한 첫 발걸음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점차 거세지는 바람에 강제 뱃살 오픈에도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김대호는 바다 뷰가 기막힌 크루즈에서 부추전과 도토리묵 먹방에 이어 '혼.코.노(혼자 부르는 코인 노래방)'까지 즐기며 울릉도 크루즈 여행을 만끽한다.
제작진은 "감성 짙은 그의 생목 라이브는 기안84를 떠올리게 만들며 끊어지지 않는 '84투스'의 존재감을 확인시켜 줄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uddl53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