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현숙, 영식에 슈퍼데이트권 사용…정숙, 영철 최종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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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현숙, 영철, 정숙의 삼각관계가 불붙었다.
2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3회에서 솔로남녀들이 슈퍼 데이트권을 두고 눈치싸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3기 현숙이 3기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 신청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현숙이 11기 영철이 자신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쓰고, 자신은 9기 영식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길 바란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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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현숙, 영철, 정숙의 삼각관계가 불붙었다.
24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23회에서 솔로남녀들이 슈퍼 데이트권을 두고 눈치싸움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13기 현숙이 3기 정숙에게 “슈퍼 데이트권 신청했어요?”라고 물었다. 정숙은 “일사천리로 움직였죠”라며 2기 종수와 데이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현숙이 11기 영철이 자신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쓰고, 자신은 9기 영식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길 바란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결국, 영철이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숙은 영식을 따로 만나 “나도 오빠가 좋고... 내일 데이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라며 데이트를 신청했다.
방송 말미, 정숙은 종수가 데이트 시간에 늦고, 잠수이별한 경험을 밝히자 실망감을 드러냈다. 현숙 역시 영철과 데이트 후 분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정숙이 다시 영철에게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예고돼 최종 선택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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