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편파 논란 사과..."후속 방송 준비"
차정윤 2023. 8. 25. 00:40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 계약 분쟁 사태를 다뤘다가 편파 방송 논란이 일었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방송 5일 만에 사과했습니다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K팝 현장 종사자와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은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며, 논란이 되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 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9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는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입체적으로 다루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국내 주요 연예계 단체에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안에 안 들어가 봐서 그래요" 방류 완료 시기조차 '미정' [Y녹취록]
- '중국발 불안 문제' 언급된다면? 요동치는 세계 경제 '긴장' [Y녹취록]
- “얼굴 타들어 가” 최악의 습진 시달린 20대 여성 비포 애프터
- [자막뉴스] '푸틴의 정적' 숨지는 순간...욕조에서, 창문에서, 추락사까지?
- '내 동료가 돼라' 전경련, BTS 소속사 하이브에 회원 가입 요청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