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조강특위, 공석 당협위원장 인선 발표 28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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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원주 을' 지역구 당협위원장 인선을 놓고 당 지도부의 고심(본지 8월 21일자 3면)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표 시점이 오는 28일로 연기됐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원주 을'을 비롯한 전국 36곳의 사고 당협의원회 지역위원장 인선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조강특위는 당초 이날 회의 이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최고위 의결을 거쳐야된다는 이유를 들어 논의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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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민의힘 ‘원주 을’ 지역구 당협위원장 인선을 놓고 당 지도부의 고심(본지 8월 21일자 3면)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발표 시점이 오는 28일로 연기됐다.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4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원주 을’을 비롯한 전국 36곳의 사고 당협의원회 지역위원장 인선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조강특위는 당초 이날 회의 이후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최고위 의결을 거쳐야된다는 이유를 들어 논의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박진호 조강특위 대변인은 “조강특위는 심사 대상이었던 36곳 당협위 중 10여곳에 대해서는 인선을 확정하기로 했다”며 “이같은 결과를 최고위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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