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 57억…5월 취임자 1위 [재산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월 취임한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이 57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한 재산 중 건물이 41억4748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과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각각 재산으로 12억8959만원, 13억9333만원을 신고했다.
김명동 강원대 산학연구부총장은 건물 15억7200만원, 예금 8억4867만원 등 16억753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지난 5월 취임한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이 57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8월 재산공개 대상인 현직자 가운데 가장 많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8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4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에 게재했다. 대상은 지난 5월2일부터 6월1일까지 신분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무원이다.
김 원장은 총 57억6054만원을 신고했다. 신고한 재산 중 건물이 41억4748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장남 소유로 13억4503만원을 신고했다.
이밖에 증권 1억2726만원, 채권 3억2000만원, 채무 3억7000만원 등도 함께 신고했다.
권순태 안동대 총장과 원성수 공주대 총장은 각각 재산으로 12억8959만원, 13억9333만원을 신고했다.
권 총장은 직전 신고액(12억3845만원)보다 5114만원 늘고, 원 총장은 직전 신고액(14억5411만원)보다 6077만원 줄었다.
김명동 강원대 산학연구부총장은 건물 15억7200만원, 예금 8억4867만원 등 16억753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