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2주째 감소 "미국 경제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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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시장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지난주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건으로 전주보다 만 건 줄며 2주째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어든 건 고금리에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성장세를 보이며 고용시장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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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시장 상황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지난주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 건으로 전주보다 만 건 줄며 2주째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줄어든 건 고금리에도 미국 경제가 여전히 성장세를 보이며 고용시장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올해 들어 금융·기술 분야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면서 증가 추세를 보이다 6월 중순 이후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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