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우크라 독립기념일 맞아 계속 지원 약속 "끝까지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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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맞아 러시아 공격을 물리치고 자유를 되찾을 때까지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이 잔혹한 전쟁을 계속하는 동안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인들과 하나라며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방어 능력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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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을 맞아 러시아 공격을 물리치고 자유를 되찾을 때까지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독립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흔들리지 않고 항구적이라며 내년에는 평화와 안전 속에서 독립기념일을 축하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인들은 자유는 싸울 가치가 있다는 것을 세계에 보여주고 있다며 독립기념일이 자유의 불길을 절대 꺼뜨릴 수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이 잔혹한 전쟁을 계속하는 동안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인들과 하나라며 전 세계 파트너들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방어 능력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성명에서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스스로를 방어하고 번영하는 데 필요한 것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우크라이나는 주권 영토를 되찾고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용맹하게 반격하고 있다며 안보와 자유를 쟁취하는 데 필요한 기간만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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