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 日 오염수 방류에 분노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조은애 기자 2023. 8. 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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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분노했다.

김윤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블레이드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이다.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이날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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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밴드 자우림 멤버 김윤아가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분노했다.

김윤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블레이드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이다.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이날 개시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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