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가 삼바 군단 패권 넘겨줬다고? 콧방귀 뀌어도 될 만한 ‘미친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마르가 삼바 군단 패권을 넘겨줬다? 미친 기록이 아닐 거라고 말해준다.
네이마르는 23세까지 258경기에 출전해 152골 84도움이라는 엄청나고도 미친 기록을 만들었다.
반면, 비니시우스는 299경기에 출전해 73골 71도움을 기록하면서 네이마르의 임팩트에 부족한 모습이다.
비니시우스가 네이마르를 위협하고 있지만, 같은 나이 때 스탯을 보면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네이마르가 삼바 군단 패권을 넘겨줬다? 미친 기록이 아닐 거라고 말해준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tn.daily’는 “네이마르가 얼마나 훌륭했는지 잊으면 안 된다”며 비니시우스 주니어와 스탯을 비교했다.
네이마르는 23세까지 258경기에 출전해 152골 84도움이라는 엄청나고도 미친 기록을 만들었다.
반면, 비니시우스는 299경기에 출전해 73골 71도움을 기록하면서 네이마르의 임팩트에 부족한 모습이다.
네이마르는 삼바 군단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어린 시절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과 함께 많은 영광의 순간을 만드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도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망 합류 이후 부상으로 인해 45.3%의 경기를 놓쳤다. 지난 시즌도 오른쪽 발목 염좌가 발견됐고 수술대에 올라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이러는 사이 삼바 군단의 패권을 위협하는 선수가 치고 올라왔다.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다.
비니시우스는 엄청난 성장세를 이뤘다. 브라질의 플라멩구에서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후 2018년부터 레알에서 활약 중이다.
엄청난 잠재력으로 카림 벤제마와 함께 레알의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비니시우스의 존재감을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이어지는 중이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니시우스가 네이마르를 위협하고 있지만, 같은 나이 때 스탯을 보면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도 있다.
한편,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네이마르는 이적설이 있었지만, PSG 프리시즌을 성실하게 소화하면서 잔류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레이더망에 걸려든 것이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는 슈퍼스타의 경력 마무리 무대로 인기 만점이다. 이전보다 수준이 향상됐고 두둑한 연봉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알 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이 시작이었다. 슈퍼스타 효과를 톡톡히 누렸고 다른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렸다.
최근 슈퍼스타 합류가 늘어났고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에두아르 멘디, 파비뉴, 사디오 마네 등을 영입하면서 초호화 군단이 형성되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야망은 네이마르까지 뻗쳤다. 알 힐랄이 러브콜을 보내 영입을 확정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tn.daily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무리 공격수가 없어도 그렇지..’ 토트넘, 케인 대체자로 '배신자' 루카쿠 낙점
- 사이영상 투수 공략한 김하성, 시즌 20호 2루타+결승 득점 활약...SD는 4-0 승리
- '강제 키스' 피해 선수, 직접 입 열었다 ''스페인축구협회장 처벌 원한다''
- '꼴찌→메시 이적→승률 100%' GOAT, '2도움+평점 9점'...마이애미는 우승 후 4일 만에 결승행
- 뮌헨 CEO도 인정한 레반도프스키의 광기 ”계약서를 그 자리에서 3시간 동안 읽더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