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영숙, 마음 정한 영철에 진심 고백... “확실하게 표현했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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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8기 영숙이 11기 영철에 진심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영숙이 11기 영철에게 속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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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영숙이 11기 영철에게 속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8기 영숙은 영철과 대화하며 그의 마음이 현숙이라는 걸 알게 됐다. 영숙은 “나는 되게 애매했나? 나는 되게 확실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내가 표현을 진짜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진심이니까 안 나오더라. 못 쳐다보겠는 거야. 나는 내가 그런 사람인지 몰랐다”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전했다.
영숙은 인터뷰에서 “제가 그동안 겪어봤던 상황을 봤을 때는 여자가 적극적으로 하면 좋은 방향으로 이어지진 않더라. 그런 걸 봤을 때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좀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난 얼굴 안 봐, 키도 안 봐’ 했는데 그게 진심이 아니었구나. 안 좋게 얘기하면 나는 얼빠(?)가 맞구나 이런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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