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팔다리 긴 추사랑 옷태 좋아, 모델 꿈꾸는 듯"[손둥 동굴]

김노을 기자 2023. 8. 2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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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사랑이 딸 사랑이의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김남일은 추성훈에게 "사랑이가 5학년밖에 안 된 것이 신기하다. 사진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사랑이의) 팔, 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다. (진로를) 모델 쪽으로 생각하는 것 같긴 한데 아직 모르는 거다. 아무것도 결정한 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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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tvN 방송화면
이종격투기선수 추사랑이 딸 사랑이의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첫 훈련을 마친 추성훈, 박항서, 김남일, 김동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식당에서 주문을 넣고 기다리던 중 자연스럽게 자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남일은 추성훈에게 "사랑이가 5학년밖에 안 된 것이 신기하다. 사진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추성훈은 곧장 사랑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보여줬다. 김동준은 "유전자 자체가 길쭉길쭉하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추성훈은 "(사랑이의) 팔, 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다. (진로를) 모델 쪽으로 생각하는 것 같긴 한데 아직 모르는 거다. 아무것도 결정한 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인 모델 야노 시호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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