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볶음[바람개비]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2023. 8. 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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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불고기 등 잘 차려진 밥상이라 해도 김치가 없으면 뭔가 서운하듯, 동남아 식당에 가서는 공심채볶음을 주문해야 일단 안심이 된다.
한국인이라면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을 먹을 수 있듯, 공심채볶음만으로도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국내 기온이 높아지며 공심채 재배가 가능해져서 시골 오일장에서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비타민A와 철분이 많은 공심채는 모닝글로리라고도 불리며, 공심채(空心菜) 한자 그대로 구멍이 뚫려 있어 자연 빨대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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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불고기 등 잘 차려진 밥상이라 해도 김치가 없으면 뭔가 서운하듯, 동남아 식당에 가서는 공심채볶음을 주문해야 일단 안심이 된다. 한국인이라면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을 먹을 수 있듯, 공심채볶음만으로도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국내 기온이 높아지며 공심채 재배가 가능해져서 시골 오일장에서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비타민A와 철분이 많은 공심채는 모닝글로리라고도 불리며, 공심채(空心菜) 한자 그대로 구멍이 뚫려 있어 자연 빨대로 사용 가능하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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