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푸바오와 견줘 인기 자랑했다가 “연예인병” 놀림감(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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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의 인기 자랑을 하다가 놀림감이 됐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6회에서는 김대호가 본인의 인기를 자랑했다.
코디들은 아기 판다 푸바오 언급에 "요즘 인기 최고지 않냐"며 "나의 인기에 대적할 수 있는 건 푸바오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재차 김대호를 몰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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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의 인기 자랑을 하다가 놀림감이 됐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6회에서는 김대호가 본인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양세찬은 김대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며 "드디어 스타가 탄생했다. 제작진에게 들었는데 지방 임장 갔다가 세 걸음에 한 번 멈췄다고 하더라. 공항에서 만난 어머니가 떡을 주시고 밥 먹으러 갔는데 국숫집 사장님이 만두를 주시고 동네가 떠들썩했다더라"고 전했다.
김대호는 이에 "근데 다들 경험 있으시잖아요"라고 말했다가 다른 코디들의 야유를 받았다.
김대호는 이후 "이번에 신기한 경험을 했다. 임장지가 거리가 있어서 비행기 대기 시간이 있었다. 도착하는 분들이 유리 너머로 지나가다가 저를 알아봤다. 가시다가 멈춰 푸바오 보듯 손을 흔드시고 유리창 바깥에서 사진을 찍으시더라"고 경험담을 전했다.
코디들은 아기 판다 푸바오 언급에 "요즘 인기 최고지 않냐"며 "나의 인기에 대적할 수 있는 건 푸바오밖에 없다(는 것)"이라고 재차 김대호를 몰아갔다. 양세찬은 한술 더 떠 "'드디어 연예인병 중병' 기사 쓰시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거듭된 돌이에 "말을 줄여야겠다"고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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