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만나면 강한 손흥민, 10경기 6골 신바람… “메디슨과 승리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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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승리로 기세 오른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만나면 좋은 기억 있는 본머스를 만난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손흥민과 제임스 메디슨이 이번 본머스전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본머스보다 나은 팀이고, 이날 경기에서 3-1 승리를 예상한다"라고 토트넘과 손흥민에게 힘을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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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승리로 기세 오른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만나면 좋은 기억 있는 본머스를 만난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원정을 떠난다.
토트넘의 최근 흐름은 좋다. 브랜트포드전 2-2 무승부에도 이어진 맨유와 2라운드 홈 경기에서 2-0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손흥민은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맨유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득점할 가능성을 점점 키웠다.
현 상황에서 본머스를 만나는 건 호재다. 손흥민은 본머스와 10번 맞대결에서 6골 2도움으로 좋은 기억이 있었다.
토트넘도 본머스를 상대로 강했다. 13경기 동안 9승 2무 2패로 압도적으로 우위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24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손흥민과 제임스 메디슨이 이번 본머스전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본머스보다 나은 팀이고, 이날 경기에서 3-1 승리를 예상한다”라고 토트넘과 손흥민에게 힘을 실어줬다.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머스전 통해 골 맛을 보며 완전히 살아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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