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복귀' 엄태웅, 확 달라진 장발 근황. 자연스럽게 기른 수염까지…

이정혁 2023. 8. 2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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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는 엄태웅의 확 달라진 장발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그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 영상을 올리면서 엄태웅의 목소리나 모습을 짧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엄태웅은 7년 만에 새 드라마 '아이 킬 유'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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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7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는 엄태웅의 확 달라진 장발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은 "맨날 찍힘만 당해서 오늘은 나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그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에 영상을 올리면서 엄태웅의 목소리나 모습을 짧게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영상에서 엄태웅은 카메라를 양손에 든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장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기른 수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엄태웅은 7년 만에 새 드라마 '아이 킬 유'로 복귀한다.

'아이 킬 유'는 영화 '비열한 거리', '쌍화점' 등을 연출한 유하 감독의 첫 드라마 도전작으로, 한때 태권도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흙수저인 아르바이트생이 음주 뺑소니 사망 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대기업 회장 친손녀를 대신해 언론에 나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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