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대학교 때 컬러 모니터+마우스 나와” 김민하 세대차 실감(알쓸별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하가 김상욱 교수와 세대 차를 실감했다.
8월 2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서 김상욱 물리학과 교수, 김민하는 프린스턴에 있는 고등연구소를 찾아갔다.
김상욱과 김민하는 고등연구소와 아인슈타인 하우스를 목표로 이동했다.
89학번 김상욱의 설명에 깜짝 놀란 14학번 김민하는 "그 전에는 어떻게"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민하가 김상욱 교수와 세대 차를 실감했다.
8월 24일 방송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에서 김상욱 물리학과 교수, 김민하는 프린스턴에 있는 고등연구소를 찾아갔다.
김상욱과 김민하는 고등연구소와 아인슈타인 하우스를 목표로 이동했다. 특허청 기사였던 아인슈타인에 대해 언급한 김상욱은 당시 기차가 표준시 사용을 이끌었던 과정을 공개했다. 이 여파로 아인슈타인도 상대성 이론을 발전시켰다.
김상욱은 “‘문명’이라는 게임이 있다. 인류의 문명을 키워가는 게임이다. 석기 시대에서 시작한다. 가장 결정적인 발명이 철도다. 역사를 알아야만 할 수 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다”라며 “저희가 게임 1세대다. 대학 1학년 때 최초의 PC가 들어왔다. 3학년 때 컬러 모니터, 마우스라는 장치가 나온다”라고 말했다.
89학번 김상욱의 설명에 깜짝 놀란 14학번 김민하는 “그 전에는 어떻게”라고 물었다. 김상욱이 전에는 모두 키보드만 썼다고 답하자, 김민하는 “신기하다. 상상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사진=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이승기♥이다인, 갤러리 같은 신혼집 공개…깔끔 인테리어 눈길
- 서동주 화끈한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 “변호사도 입을 수 있어” (나화나)[결정적장면]
- 장윤정 히트곡 작곡가 “저작권료 100배 뛰어 생계 편해졌다”(트랄랄라 브라더스)
- 차태현, 술 취해 김종국母 에게 전화 “‘미우새’ 그만 둬야 한다고”(나화나)[결정적장면]
- ‘이천수♥’ 전혜진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레드 비키니 자태 아찔
- 한의사 한창母, ‘불여시’ 장영란 반대 고백 “결혼 날짜 통보 당해 눈물”(A급장영란)[종합]
- 정유미 “이서진과 LA 목격담 절대 안 사귀는 표정, 박서준-최우식 놀려”(유퀴즈)
- 김신영 “누드비치 가면 벗을 의향 있어” 몸매 자신감(다시갈지도)[오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