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엔비디아 깜짝실적 속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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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포인트(0.47%) 상승한 3만463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스닥종합지수는 엔비디아의 2분기 깜짝실적에 힘입어 0.5%까지 상승했었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을 160억달러(약 21조3600억원)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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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1포인트(0.47%) 상승한 3만4634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03포인트(0.36%) 오른 4452.04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0.27포인트(0.13%) 오른 1만5168.33을 기록 중이다.
이날 나스닥종합지수는 엔비디아의 2분기 깜짝실적에 힘입어 0.5%까지 상승했었다.
엔비디아는 3분기 매출을 160억달러(약 21조3600억원)로 추정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를 20% 이상 상회한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강한 수요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사업부문이 전년대비 171%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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