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 조보아에 목함 선물 "김혜옥이 준 것"

김종은 기자 2023. 8. 24.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이 조보아에게 목함을 건넸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 2회에서는 목함으로 얽힌 이홍조(조보아)와 장신유(로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조는 장신유로부터 한 목함을 건네받았다.

집으로 돌아와 목함을 열기 위해 노력했으나, 굳게 잠긴 자물쇠는 쉬이 열리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이 조보아에게 목함을 건넸다.

24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 2회에서는 목함으로 얽힌 이홍조(조보아)와 장신유(로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조는 장신유로부터 한 목함을 건네받았다. 홍조는 처음엔 의심했지만 은월(김혜옥)이 줬다는 말에 냉큼 받아들었다. 집으로 돌아와 목함을 열기 위해 노력했으나, 굳게 잠긴 자물쇠는 쉬이 열리지 않았다.

홍조는 망치까지 가져와 때려서라도 목함을 열려 했지만 전등이 마치 그에게 경고하듯 깜빡 거렸고, 결국 그는 포기하고 맥주만 들이켰다.

홍조가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신유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목함을 열었는지 궁금해 전화를 걸었던 것이었다. 홍조는 "못 열었다. 도끼로 찍어버리고 싶었는데 도끼가 없어서 못 찍었다. 사람도 마음을 안 여는데, 자물쇠도 나한테 마음을 안 연다. 다들 왜 그러는 거냐"라고 투덜거렸고, 신유는 "술 그만 마시고 목함부터 열어라"라고 답한 뒤 전화를 끊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이 연애는 불가항력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