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일본인이라‥방송서 본인 얘기도 금지”(구해줘 홈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심형탁이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아내 사야를 전했다.
이날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으러 양세찬, 타쿠아야 출격한 심형탁은 아내 사야를 위해 짓고 싶은 집이 있는지 질문 받았다.
심형탁은 "일본분들이 굉장히 프라이버시 중요시한다. 그래서 남들이 밖에서 봐도 잘 안 보이는 사생활 보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말도 마시라. 오늘도 방송 한다니까 '내 얘기 그만해'(라고 하더라)"고 사야의 반응을 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아내 사야를 전했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6회에서는 심형탁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으러 양세찬, 타쿠아야 출격한 심형탁은 아내 사야를 위해 짓고 싶은 집이 있는지 질문 받았다.
심형탁은 "일본분들이 굉장히 프라이버시 중요시한다. 그래서 남들이 밖에서 봐도 잘 안 보이는 사생활 보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생활 보호가 확실한 집을 짓겠다는 것.
그러면서 심형탁은 "말도 마시라. 오늘도 방송 한다니까 '내 얘기 그만해'(라고 하더라)"고 사야의 반응을 일렀다.
이어 심형탁은 "심형탁 씨보다 (사야가) 더 유명해졌다"는 말에 "지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팔로우가 저보다 많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8년생인 심형탁은 18세 연하 1995년생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 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7월 8일 일본, 8월 20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갤러리 같은 신혼집 공개…깔끔 인테리어 눈길
- ‘이천수♥’ 전혜진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레드 비키니 자태 아찔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서동주 화끈한 비키니 사진 공개 이유 “변호사도 입을 수 있어” (나화나)[결정적장면]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장윤정 히트곡 작곡가 “저작권료 100배 뛰어 생계 편해졌다”(트랄랄라 브라더스)
- 차태현, 술 취해 김종국母 에게 전화 “‘미우새’ 그만 둬야 한다고”(나화나)[결정적장면]
- 클라라 굴곡진 아찔 몸매 믿기질않아! 밀착 레깅스 무보정 맞아?
- ‘현아와 결별’ 던, 새로운 여친 줄지어 등장 “활동 중 연애 금지인데”(호휘효)
- ‘마스크걸’ 감독 “나나 노출연기 직접, 미쳤다 생각한 장면은” [EN: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