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일본인이라‥방송서 본인 얘기도 금지”(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3. 8. 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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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아내 사야를 전했다.

이날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으러 양세찬, 타쿠아야 출격한 심형탁은 아내 사야를 위해 짓고 싶은 집이 있는지 질문 받았다.

심형탁은 "일본분들이 굉장히 프라이버시 중요시한다. 그래서 남들이 밖에서 봐도 잘 안 보이는 사생활 보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말도 마시라. 오늘도 방송 한다니까 '내 얘기 그만해'(라고 하더라)"고 사야의 반응을 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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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사생활 보호를 중시하는 아내 사야를 전했다.

8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16회에서는 심형탁이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을 위한 집을 찾으러 양세찬, 타쿠아야 출격한 심형탁은 아내 사야를 위해 짓고 싶은 집이 있는지 질문 받았다.

심형탁은 "일본분들이 굉장히 프라이버시 중요시한다. 그래서 남들이 밖에서 봐도 잘 안 보이는 사생활 보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생활 보호가 확실한 집을 짓겠다는 것.

그러면서 심형탁은 "말도 마시라. 오늘도 방송 한다니까 '내 얘기 그만해'(라고 하더라)"고 사야의 반응을 일렀다.

이어 심형탁은 "심형탁 씨보다 (사야가) 더 유명해졌다"는 말에 "지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팔로우가 저보다 많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78년생인 심형탁은 18세 연하 1995년생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혼인 신고를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7월 8일 일본, 8월 20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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