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임지연, 멀쩡한 박해진 발견 "이건 대국민 사기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이 차량 폭발의 규모에 비해 크게 다치지 않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3회에서는 폭발에 휘말린 김무찬(박해진)의 병원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무찬은 차량 폭발 전에 주현(임지연)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왔으나 중상을 입은 것처럼 언론에 보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국민사형투표' 박해진이 차량 폭발의 규모에 비해 크게 다치지 않았다.
24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3회에서는 폭발에 휘말린 김무찬(박해진)의 병원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무찬은 차량 폭발 전에 주현(임지연)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왔으나 중상을 입은 것처럼 언론에 보도됐다.
김무찬은 "개탈 편에 선 여론을 바꾸기 위해서였다"라고 변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본부장은 "경찰이 쇼했다는 말 돌면 우리 모두 광화문 앞에 목매달아 걸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가 입원한 병원에 방문해 상태를 살펴본 주현은 "완전 대국민 사기극이네"라며 황당해했다. 김무찬은 "사기 아니고 여론몰이다"라고 변명했고 주현은 "그렇게까지 안 봤는데 진짜 찌질하시다"라며 맹비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주소녀 출신 성소, 양조위와 불륜·출산설에 법적대응 [종합]
- 서장훈이 밝힌 2조 자산설 ' up or down'
- [단독] 현영 속인 A씨 미끼는 유명 연예인들 '선물의 유혹'
- '경이로운 소문2' 조병규→유준상, 카운터즈 6人 완전체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