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정해영-한준수 배터리, '승리 지켜냈어' [사진]

최규한 2023. 8. 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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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무서운 뒷심을 앞세워 KT 위즈의 상승세를 제압했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KIA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49승 2무 50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KT 상대 전적 7승 2패 우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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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 KIA 타이거즈가 무서운 뒷심을 앞세워 KT 위즈의 상승세를 제압했다. 

KIA 타이거즈는 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9차전에서 7-3으로 승리했다. 

KIA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49승 2무 50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KT 상대 전적 7승 2패 우위를 유지했다. 반면 최근 4연승이 좌절된 KT는 59승 2무 47패가 됐다. 

9회말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KIA 투수 정해영과 포수 한준수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8.2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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