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함양·남해 호우주의보 해제…"부산·경남 호우특보 조정 예정"

권영지 기자 2023. 8. 24.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남 하동, 함양, 남해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현재 부산과 양산, 김해, 창원, 고성, 통영, 거제, 진주, 산청, 합천, 창녕에는 호우주의보가 의령과 사천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빗방울이 일부 보이고 있지만 비가 그쳐가고 있는 상황이다. 곧 부산·경남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도 일부 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대구 북구 관음동 칠곡나들목 주변에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3.8.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24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남 하동, 함양, 남해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가 해제됐다.

현재 부산과 양산, 김해, 창원, 고성, 통영, 거제, 진주, 산청, 합천, 창녕에는 호우주의보가 의령과 사천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빗방울이 일부 보이고 있지만 비가 그쳐가고 있는 상황이다. 곧 부산·경남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도 일부 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0z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