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딪히는 게 많다"... '사야♥' 심형탁, 옷 하나 고를 때도 싸움붙어 '깜짝' (‘홈즈’)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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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심형탁이 사야와 싸움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24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 심형탁, 방송인 타쿠야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어 배우 심형탁과 타쿠야도 등장했다.
한국에서 결혼이 임박한 심형탁은 "솔직히 말해서 좀 위험하다. 부딪히는게 많다. 드레스, 수트 이거 하나하나도 싸움이 붙는다"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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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구해줘! 홈즈’ 심형탁이 사야와 싸움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24일 전파를 탄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 심형탁, 방송인 타쿠야가 매물 찾기에 나섰다.
짤이 많다는 배우 송진우는 “반짝이는 매물 봅니다. 배우 송진우입니다”라며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배우 심형탁과 타쿠야도 등장했다. 한국에서 결혼이 임박한 심형탁은 “솔직히 말해서 좀 위험하다. 부딪히는게 많다. 드레스, 수트 이거 하나하나도 싸움이 붙는다”라고 말헀다.
장동민은 드레스를 입고 나왔을 때 예비 신랑들의 리액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김숙을 상대로 리액션을 연습하기도. 호들갑을 떠는 심형탁을 보고 김숙은 “놀리는거지? 나는 뭐 벌레 나온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진우는 대치동에서 오래산 대치키즈라고. 송진우는 “떙마 아파트에서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다. 8학군이다. 학원도 다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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