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전용도로서 승용차 단독사고…3명 사상

류형근 기자 2023. 8. 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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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6시 44분께 광주 북구 각화동 자동차전용도로에서 A(39)씨가 운전하는 승용차량이 가드레일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이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가 숨졌다.

부상자 2명 중 1명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돼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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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19구급차량.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4일 오후 6시 44분께 광주 북구 각화동 자동차전용도로에서 A(39)씨가 운전하는 승용차량이 가드레일을 충격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2명이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가 숨졌다.

부상자 2명 중 1명도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돼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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