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환매 의혹' 김상희 "특혜 환매 한 바 없다"

이다현 2023. 8. 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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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발생했던 라임 펀드가 환매를 중단하기 전 투자금을 돌려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거래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에 자산을 맡기고 수천만 원 상당의 손해를 봤을 뿐, 특혜 환매를 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혜성 환매라고 발표한 금융감독원과 이를 기반으로 허위 보도를 한 언론사에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김상희 #라임사태 #특혜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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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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