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다"…'블랙핑크' 제니, 고척돔 콘서트 전 심경

송윤세 기자 2023. 8. 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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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고척돔 콘서트에 오르기 전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24일 소셜미디어에 "한국 콘서트 마지막이다. 가자~ 고척돔에서 만나요. 일 년간 투어의 마지막"이라고 적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블랙핑크'는 내달 16~17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공연을 연다.

걸그룹으로는 '블랙핑크'가 처음으로 고척돔에 입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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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랙핑그' 제니. 2023.08.24.(사진 = 개인계정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블랙핑그' 제니. 2023.08.24.(사진 = 개인계정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고척돔 콘서트에 오르기 전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24일 소셜미디어에 "한국 콘서트 마지막이다. 가자~ 고척돔에서 만나요. 일 년간 투어의 마지막"이라고 적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블랙핑크'는 내달 16~17일 서울 고척동 고척 스카이돔에서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 피날레 공연을 연다. 고척 스카이돔은 약 2만여 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실내 공연장으로 '방탄소년단' '엑소' '세븐틴' 등 보이그룹이 무대에 선 적이 있다. 걸그룹으로는 '블랙핑크'가 처음으로 고척돔에 입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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