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오피스텔 건설현장서 50대 추락사
정재훈 2023. 8. 24. 22:05
[KBS 대전]오늘 아침 7시쯤, 아산 탕정지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건설현장에서 51살 A씨가 21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청은 A씨가 방호 울타리가 철거된 상태에서 건물 5층에서 마감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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