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때리고 SNS에 올린 중학생 3명 소년부 송치
한솔 2023. 8. 24. 22:05
[KBS 대전]대전지법 서산지원 형사3단독은 동급생을 폭행하고 이를 SNS에 올린 혐의로 기소된 중학생 3명을 대전가정법원 소년부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30일, 태안의 한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과 옥상, 학교 운동장 등에서 동급생 한 명을 7시간 동안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솔 기자 (s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류된 후쿠시마 오염수…해류 따라 4~5년 후 국내로
- [단독] “TRS 계약 통해 계열사 부당지원”…참여연대, CJ그룹 공정위 신고
- 법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 미국 출장비 내역 공개해야”
- [단독] 국장급 공무원이 열차에서 ‘신체 부위’ 노출…기재부, 대기 발령
- ‘일본 오염수’ 정부 광고 2700만 뷰…“광고기간 2주 늘려”
- [단독] 정보당국 “북 우주발사체, 2단 비행부터 문제 발생”
- [단독] 을지훈련 기간 중 음주측정 거부한 현직 경찰관 입건
- 고속도로 역주행 차량 6분간 막아선 버스기사, 대형사고 막았다
- “해체 뒤 수중 은닉 유통”…고래 불법 포획 55명 검거
- 일본대사관 진입 시도한 대학생 16명…체포되면서도 “오염수 투기 반대!”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