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현대차, IDEA 주요상 휩쓸어
정재영 2023. 8. 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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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IDEA 2023'에서 주요 상을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LG전자는 동상을 포함해 총 13개의 상을 받았다.
N 비전 74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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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0개 수상 ‘역대 최다’
LG전자, 동상 포함 13개 상 받아
현대차, 운송 부문 금상 등 수상
LG전자, 동상 포함 13개 상 받아
현대차, 운송 부문 금상 등 수상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IDEA 2023’에서 주요 상을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은상 1개, 동상 3개, 입상 46개 등 총 50개의 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에는 48개, 2022년에는 42개의 상을 받았다. 은상을 받은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다양한 색상과 재질의 패널을 선택해 주위 공간에 맞출 수 있는 의류 청정기다. 정수기, 세탁기·건조기, 로봇청소기 등의 비스포크 가전은 동상을 받았다.
LG전자는 동상을 포함해 총 13개의 상을 받았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퍼니처’는 동상을 받았다. 액정표시장치(LCD) 액자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아트쿨’과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의 휘어지는 정도를 조절하는 ‘LG 올레드 플렉스’ 등이 12개의 본상을 받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금상 1개 등 7개의 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N 비전 74’는 자동차·운송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N 비전 74는 올해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받았다.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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