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오싹한 마시멜로 괴담에 청취자들 '깜짝'..."즐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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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시환이 늦더위를 달아나게 만드는 달콤쌉싸름한 괴담을 전했다.
박시환은 24일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시환은 "마시멜로를 먹어서 찐 살은 지구를 돌아도 안 빠진다는 괴담이 있다. 하지만 다른 디저트와 열량이 크게 다르지 않다. 어느 행복한 날 하루쯤은 평온한 마음으로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달콤한 멘트로 '러브렌즈'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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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시환이 늦더위를 달아나게 만드는 달콤쌉싸름한 괴담을 전했다.
박시환은 24일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시환은 “마시멜로를 먹어서 찐 살은 지구를 돌아도 안 빠진다는 괴담이 있다. 하지만 다른 디저트와 열량이 크게 다르지 않다. 어느 행복한 날 하루쯤은 평온한 마음으로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달콤한 멘트로 ‘러브렌즈’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박시환은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간 가운데, 차박이 꿈이라는 청취자 사연에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다. 돈이 많이 들어간다”라며 차박의 단점을 설명하는가 하면, “하지만 언제나 떠날 수 있다는 점. 장점은 딱 여기까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내 마음의 다락방’ 코너를 진행한 박시환은 “견디고 버티다 보면 지나간 시간이 보여주는 결과는 우리들의 생각보다 더 대단할지도 모르겠다. 어떤 노력을 계속하면 성과가 터지는 타이밍은 아무도 모른다”라며 일상에 지친 이들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기도 했다.
한편, 오는 10월 6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볼륨업’ 시즌3에서 주연 김은수 역으로 캐스팅 된 박시환은 ‘볼륨업’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또 한 번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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