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김남일 “중3 아들, 182cm인 나보다 크다… 축구는 소질NO” 폭소 (‘손둥동굴’) [Oh!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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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김남일이 중3 아들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동굴 탐험대는 손둥 동굴에 입성하기 위한 최후의 훈련에 돌입했다.
김남일은 "축구는 소질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흙 지형에 적응하기 위해 어둠을 극복하는 실전 동굴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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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김남일이 중3 아들을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에서는 동굴 탐험대는 손둥 동굴에 입성하기 위한 최후의 훈련에 돌입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의 나이가 12살이라고 밝혔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의 최근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김동준은 “유전자 자체가 길쭉길쭉해”라며 감탄했다.
추성훈은 “팔다리가 길어서 옷태가 좋아. 모델 쪽으로 슬슬. 근데 아직 몰라. 아무것도 결정된 것 없어”라고 밝혔다. 김남일은 아들의 키가 본인의 키인 181cm보다 크다고 밝혔다.
김남일은 “축구는 소질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추성훈은 “격투기 보내. 그 정도 몸이 있으면”이라며 노골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김남일은 “태권도를 오래했다”라고 말하기도.
동굴을 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던 중 박항서는 오토바이를 세웠다. 아이들이 공을 차고 논 것을 보고 같이 공을 차기 시작한 것. 박항서의 발재간에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추국를 찼다. 김동준은 “이 친구들 저 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알까?”라고 말하기도.
박항서는 9명의 아이들과 상대하며 축구를 했다. 축구를 끝낸 박항서는 헬멧을 벗었고, 아이들은 박항서를 알아보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박항서는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김동준은 박항서에게 “제가 가수를 하겠다고 살고 있었는데 조용필을 만난 느낌일 것 같다”라고 말했다.
후발주자로 도착한 안정환은 걱정되는 멤버로 박항서를 꼽았다. 안정환은 “어떻게 보면 탐사가 효도 관광이 되는 경우가 있다. 우리가 박항서 감독님을 업고 다닐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안정환은 “사실 제가 가장 문제다. 부딪혀봐야죠. 탐험이니까”라고 의욕을 보였다.
진흙 지형에 적응하기 위해 어둠을 극복하는 실전 동굴 훈련에 돌입했다. 진흙을 걸으며 박항서는 “오늘 발마사지는 제대로 하고 간다”라고 말하기도. 바닥 뿐 아니라 사방 모두가 진흙이었다. 미끄러운 길이라 김남일은 걷다가 넘어질뻔 하기도.
박항서는 “이게 무너지진 않곘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모든 조명을 끄고 완전한 어둠을 체험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에 모두들 놀랐다. 박항서는 혼자 왔으면 무서웠을테지만 같이와서 무섭지 않다고 전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삼백만 년 전 야생 탐험 : 손둥 동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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