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별잡’ 오펜하이머·아인슈타인, 진짜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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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하는 '알쓸별잡'에서는 전세계를 바꾼 천재들의 이야기가 등판한다.
그 마지막 이야기의 주제 중 하나는 바로 '천재'다.
그런데 당시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여기서 연구를 했다고.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비극적 사건 9/11 테러, 이를 기억하려는 미국인들의 노력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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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준, 9/11 메모리얼을 디자인한 건축가와 특별한 인연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오펜하이머’ 주인공 오펜하이머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과 친했을까?
24일 방송하는 ‘알쓸별잡’에서는 전세계를 바꾼 천재들의 이야기가 등판한다.
그 마지막 이야기의 주제 중 하나는 바로 ‘천재’다. 물리학자 김상욱이 천재들을 모아서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만든 특별한 장소를 방문한다.
그런데 당시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여기서 연구를 했다고.
원자폭탄을 탄생시킨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오펜하이머와 평화주의 과학자로 반전운동을 했던 아인슈타인이 과연 어떤 관계였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김상욱이 여기에 어떤 답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천재들을 모아 놓은 또 다른 곳이 있다. 바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IT다. MIT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은 유현준은 오랜만에 모교를 방문, 추억 여행을 즐겼다고 한다.
또한, 실험 정신과 도전을 추구하는 MIT엔 학생들의 창의력이 돋보이는 ‘핵’(Hack)의 전통이 있다고 소개해 흥미를 자극한다. 유현준은 MIT를 비롯해, 하버드에서도 공부했던 시절을 상기하며, 이렇게 세계적인 대학 내 창의력을 북돋는 공간 설계의 비밀을 밝힐 예정이라 눈을 번쩍이게 하는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리고 비극적 사건과 희생된 사람들을 잊지 않으려는 미국인들의 노력이 이곳을 다녀온 잡학 박사들의 심금을 울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유현준은 거대한 두 개의 사각형의 공간에 인공 폭포를 만든 심플한 디자인이 왜 “메모리얼의 정석”인지 설명한다.
그런데 이 메모리얼을 디자인한 건축가가 유현준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그 사연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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